안부똑똑을 만든 이유
안부똑똑은 떨어져 사는 부모님의 안부가 늘 마음에 걸리던 자녀가 직접 만든 서비스예요. 매일 전화하자니 서로 부담이고, 며칠 연락이 없으면 불안한 그 사이 어딘가를 채우고 싶었어요.
이렇게 동작해요
부모님은 하루 한 번 화면의 큰 버튼만 누르시면 돼요. 누르는 순간 형제 모두에게 알림이 가고, 부모님은 "반찬이 필요해요", "전화 주세요" 같은 근황도 남기실 수 있어요. 정해 둔 시각까지 소식이 없으면 부모님께 한 번 더 알려 드리고, 그래도 없으면 자녀에게 먼저 알려 드려요.
지키는 약속
- 가입이 없고 이름, 전화번호, 위치를 받지 않아요.
- 부모님을 들여다보는 감시가 아니라, 부모님이 직접 "잘 있다"고 알려 주시는 방식이에요.
- 부모님 화면에는 광고를 넣지 않아요. 서비스 운영비는 첫 화면과 자녀 화면의 광고로 마련해요.
- 가족 방의 마지막 사람이 나가면 기록이 모두 지워져요.
응급 서비스가 아니에요
안부똑똑은 매일의 안부를 이어 주는 도구예요. 알림은 휴대폰과 인터넷 상태에 따라 늦을 수 있으니, 위급할 땐 꼭 119에 연락하세요. 연락이 안 될 때의 대처법은 안부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어요.
운영
안부똑똑은 개인이 만들어 운영해요. 쓰시다가 불편한 점이나 바라는 기능이 있으면 문의하기로 알려 주세요. 하나하나 읽고 답해 드려요.
그림은 Pablo Stanley의 Open Peeps(CC0)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.